10월 31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서비스 천안센터 노동자 최종범(32) 씨는 지난 7월 자신이 속한 협력업체 사장인 이모 씨에게 전화로 욕설을 섞은 폭언을 들었다. 이유는 고객의 불만사항인 voc(고객의 소리)가 접수됐다는 것. 최씨는 노조를 결성한 직후부터 회사에서 폭언과 차별에 시달려왔다.
'노사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천공항 청소 아주머니 이야기 들어 주세요 (0) | 2013.11.12 |
|---|---|
| 전국노동자대회 5만명 운집.."반노동 독재정권과 맞설 것" (0) | 2013.11.11 |
|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뿔났다. 박근혜는 약속을 지켜라 (0) | 2013.11.09 |
| 전공노 압수수색 긴급기자회견...다음은 어디? (0) | 2013.11.08 |
| "부당 대우 참지말자" 서울 6개 대학 알바노조 공동출범 (0) | 2013.11.07 |
| '우리가 전교조 해직교사'...설립취소 철회-장관 퇴진 촉구 (0) | 2013.10.30 |
| 철도.화물.공무원.교사...도심 곳곳 성난 노동자들의 함성 (0) | 2013.10.27 |
|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교권 유린 용납 못해" 공문 찢어 하늘로 (0) | 2013.10.24 |
| "박근혜 정부, 전교조 탄압 계속하면 비참한 결말 맞을 것" (0) | 2013.10.23 |
| 3천여 건설노동자들, 서울구치소 SK 최태원 회장 찾아가다 (0) | 2013.1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