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옷은 옷장안에 차곡차곡 정리하고,
이제 슬슬 두꺼운 옷을 꺼내 옷장에 정리하죠.
요즘 가을바람 참 찬데요.
그래도 가을바람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그 서늘해진 바람 속 손 잡아줄 누군가가 올거같은 설렘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아침저녁 부쩍 쌀쌀해진 이 바람이 그저 쓸쓸하게만 느껴지진 않았음 좋겠네요.
달콤한 아침입니다.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오프닝멘트-
10월 4일 문화다락방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생생한 현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현장, 지금 바로 출발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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