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총리는 지난 26일 민주통합당 예비경선에서 구 민주당 출신인 한명숙 전 총리, 박지원·박영선·김부겸·이강래 의원, 이인영 최고위원과 시민통합당 출신의 문성근, 이학영, 박용진 세 후보가 예비경선을 통과한 것을 두고 "기존 민주당에 시민사회·노동계가 합쳐진 원래 통합의 취지가 잘 반영된 결과"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오연호가 묻고 이해찬이 답하다'의 형식으로 60분간 진행된 이 대담에서 이 전 총리는 ""이라고 했다. 이 전 총리는 "당을 혁신하는 새로운 정치를 하려는 예비후보가 있는 지도부라면 앞으로 기존 민주당처럼 갇힌 민주당이 아닌 열린 민주통합당이 될 것"이라며 "당 운영방식과 당 문화가 많이 바뀔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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