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손바닥TV에 출연했다. 삼성X파일 보도의 중심에 함께 섰던 이상호 기자가 진행하는 손바닥TV의 '손바닥 뉴스'를 위해서다. '나는 꼼수다'의 주역인 정봉주 전 의원과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공지영 작가 등을 초대했던 '손바닥 뉴스'는 노회찬 대변인까지 굵직한 화제의 인물들을 초대하며 화제몰이를 제대로 하고 있다.

노회찬 대변인은 이날 대폿집으로 세트를 꾸민 이날 방송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성대모사를 선보이는가 하면 첼로를 연주하는 솜씨를 과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직접 총각무 김치를 담그기도 했다. 변죽만 때린 것은 아니다. 야권 통합, 한미 FTA 등 자신이 관여하고 있는 굵직한 사안에 대해서도 발언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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