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시사평론가는 주진우 시사IN 기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건으로 글로벌 대망신을 당한 박근혜 정부가 또한번 망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진우 기자와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를 진행한 바 있는 김용민씨는 14일 오전 주진우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열린 서울중앙지법에 함께 출두해 이같이 말했다.

주진우 기자는 박근혜 대통령 동생 지만 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 등을 제기해 박지만씨 측으로부터 고소 당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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