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슬래시 MORPG ‘던전히어로’ 첫 CBT 실시

- 던전히어로 ‘콤비네이션 RPG로 차별화’ 1st CBT 출격

- 일본에 이어 퍼블리셔 ‘포르투나게임즈’ 통해 국내 시동

- 4월 5일부터 3일간 첫 CBT, 초기화 없이 데이터 유지

 

핵&슬래시 MORPG ‘던전히어로’가 일본에 이어 국내도 마침내 시동을 걸었다.

 

게임 전문 개발사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 http://www.eyasoft.co.kr)는 보다 쉽고, 빠르게 성장하는 핵&슬래시 MORPG ‘던전히어로’(http://www.dungeonhero.co.kr)을 국내 게임 퍼블리셔 ㈜포르투나게임즈와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 5일부터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

 

국내 퍼블리셔 포르투나게임즈(http://www.fortunagames.co.kr)는 ‘던전히어로’의 MMO와 MO의 독특한 특징이 잘 조합이 되어 있다며, 던전히어로를 ‘콤비네이션 RPG’로 명명하고, 1차 CBT를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던전히어로’는 2차(4월 19일~21일), 3차(5월3일~5일) CBT를 총 3회에 걸쳐 실시하며, CBT기간 중에는 테스터가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유지하는 파격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CBT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 향후 적극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던전히어로’는 기존의 MORPG의 던전 및 최종보스 공략 형태와는 다른 던전 점령 시스템으로 던전 콘텐츠의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던전히어로’는 MORPG의 3대 핵심인 화려함과 던전 공략을 통한 성취감, 그리고 공성전에서 즐길 수 있는 긴장감을 완벽하게 구현한 콤비네이션 RPG이다.

 

또한, 후반 엔드 컨텐츠의 부재를 보이는 다른 MORPG와는 달리 지속적으로 공성전, 대규모 PVP 등을 통해 육성 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1차 CBT에서 ‘던전히어로’는 게이머의 만족도 증대를 목적으로 GM이 설명하는 가이드와 유저 커뮤니케이션 이벤트, 홈페이지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포르투나게임즈의 박연규 부장은 "지난 알파테스트 이후 유저들의 고견을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많이 높일 수 있었으며, 이번 테스트에도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좋은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던전히어로의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dungeonher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