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100일을 맞이해 MBC 아나운서들이 일일주점을 열었다. 아나운서들은 직접 음식을 만들고 서빙을 하는 등 바쁘게 손님을 맞았다.
전국언론노조 MBC 노동조합 소속 아나운서들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 제스에서 일일주점을 개최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일일주점을 찾아 서 있을 자리조차 없을 만큼 뜨거운 열기로 공정방송 회복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MBC 아나운서들에게 불어넣어 주었다.
이날 일일주점에는 가리온, 바이 바이 배드맨, 조문근, 톡식, 일락 등이 축하 공연을 펼쳤고, 일일호프 막바지에는 MBC 아나운서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놀라운 춤솜씨와 노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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