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의원은 "고가 수입헬스 장비 8,800만원 어치가 청와대 본관으로 갔다. 그곳이 청와대 직원이나 출입기자들이 자유롭게 갈 수 있느냐"며 이는 대통령 전용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공격했다.
김기춘 실장은 "(본관에) 용무가 있으면 갈 수 있다. 그러나 대통령 전용 헬스장은 없다. 대통령이 운동하는 공간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버텼다.
최 의원은 "유명 연예인의 헬스트레이너로 알려진 여성을 왜 3급 행정관으로 채용했느냐? 청와대 본관에 1대1 고가 기구가 들어갔고 그것은 이 여성행정관이 트레이너로 고용됐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NocutV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까토] 3화 - '삐라 강국' 코리아 / 자원외교? 자원게이트! (0) | 2014.11.07 |
---|---|
'뉴스쇼' 김현정 앵커의 눈물 "함께 웃고 울었던 순간들 잊지 못할 것" (0) | 2014.11.07 |
[직격 인터뷰] "제2의 을사늑약...한국군은 지구방위대인가" (0) | 2014.11.03 |
스타까토 2회 - 지상파 방송, 갈 데까지 갔나?? (0) | 2014.10.31 |
스타까토 1회 - 털릴게 없을 정도로 다 털려버린 '감시 공화국' (0) | 2014.10.23 |
[직격인터뷰] 이하 "朴 대통령, 내 작품도 사고 포옹도 해주시면…" (0) | 2014.10.22 |
[노컷음향] 박원순 몰아세운 뜬금없는 진돗개 혈통 논란 (0) | 2014.10.21 |
[직격인터뷰] 김진명 "사드 한국 배치는 한반도 핵전쟁 도화선" (0) | 2014.10.20 |
[직격인터뷰] 대북전단은 왜 이승만-박정희-박근혜 칭송 일색인가 (0) | 2014.10.14 |
[현장영상] 세월호 집회 감시하는 CCTV...'딱 걸렸네' (0) | 2014.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