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200일 동안 국민 여러분께서 가족들에게 보여주셨던 그 뜨거운 마음, 그 뜨거운 응원의 힘이 저희들을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단원고 희생 학생 고 권오천군의 형 권오현씨는 “다시는 힘 없는 제 동생으로 태어나지 말라는 의미로 이 노래를 부른다”며 김범수의 ‘눈물 나는 내 사랑’을 열창해 시민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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