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막내 아들을 잃은 단원고 2학년 8반 고 이승현 군의 아버지 이호진(56)씨와 누나 이아름(25)씨, 그리고 김씨는 지난 7월8일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출발해 대전 월드컵경기장까지 2천리를 걸었습니다.
그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은 8월 14일 오전, 유족들은 대전 유성성당에서 열린 음악회 도중 아주 특별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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