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4일 28사단 윤 모 일병의 집단폭행사망사건과 관련, 군 당국의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가해자인 사병도 선임병이 되기 전까지 극심한 구타를 당한 피해자였다"면서 "이 사건의 진실이 알려지고 책임을 묻고 대책을 세웠다면 사건 발생 두 달 반 후에 일어난 22사단 총기난사사고도 예방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된다"고도 꼬집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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