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인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과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2일 새벽 입수해 공개한 '4월 17일 해경 화상전화(광역위성망) 녹취록'에 따르면 해경 본청상황실 차장은 진도 경비국장과 4월 17일 오후 12시 22분 구조 현장 상황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던 중 "일단 뚫는 흉내라도 내고 이런 것까지 **해봤다는 것이 나을 거 같단 내 생각이고...."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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