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0월 20일 MBC 뉴스 데스크 방송.

[대화내용 받아쓰기]:

앵커: 단속에 걸린 모 방송 기자의 당당한 모습

정성근 기자: 아, 이것 보세요. 가족끼리 왜 그래. 나 기잔데. 집에 다 왔다고 지금. 먹지도 않았어요. 아 참네. 먹지도 않았어요. 1/3을 먹었다고. 참. 불지 않고 불고 하는거(정확한 딕테이션이 힘이 듭니다) 싫어하는 놈이 아닌데, 술을 먹은 놈을 잡아야지

저렇게 말하면서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되고 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분이 현재 경기도 파주 갑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 후보 정성근 님이십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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