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각에 대해 유신의 부활을 주도한 '왕실장' 김기춘을 그대로 두고, 인적쇄신을 얘기할 수 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놓고 벌써 할 일 다 끝났다는 듯 '박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달라'는 새누리당이나, 이 와중에 세월호 관련 치적 셀프 홍보영상을 만들고 있는 청와대나, 황당 그 자체인데요. 덕분에, '잊혀지는 게 가장 두렵다'던 세월호 피해자들의 눈물은 마를 새가 없네요.
'정혜림의 발칙한 뉴스' 5월 23일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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