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 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변진섭, 홀로된다는 것 중-


5월 21일 문화다락방-추억의가수에서는 변진섭의 두번째 추억이야기를 나눠봅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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