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낯선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단박에 거절당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아니면 내가 단박에 거절한 경험 있으신가요?

어떻게 보면, 낯선 사람 이기 때문에 
참 꺼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엔 더더욱이나 말이죠.

그런데 예전엔 낯선 사람일지라도 힘든 일이 있다면 서로 보듬고 도와주곤 했었는데, 점점 왜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걸까요.

달콤한 아침입니다.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4월 4일 문화다락방에서는 연극 베키쇼를 통해 불신으로 가득한 우리 사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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