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데뷔와 방송 출연을 미끼로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성상납, 성매매를 강요한 악덕 기획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모델 전문 기획사' 간판을 내걸고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데뷔를 명목으로 성상납, 성매매를 강요한 이들은 M기획사 대표 설모씨(39)와 영업이사 김모씨(25) 등으로 그동안 모델 지망생 17명에게 성매매를 강요해 1억 9천여만 원을 가로챘다. 

특히, 데뷔조건으로 성상납을 강요한 기획사 대표 설모씨(39)는 지망생 7명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찍어 협박하기도 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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