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작은 쳇바퀴 안에서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죠.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고 
또 내가 누군가를 밀치기도 하고

누군가가 나를 밀치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서로가 맞닥뜨리는 
세상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만큼 누군가를 배려하고 
또 타인을 생각하는 자세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달콤한 아침입니다.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3월 14일 문화다락방에서는 김세운 기자가 소개하는 영화 고스톱 살인을 통해 타인과 얽혀있는 사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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