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와 야당, 의료계는 병원의 자회사 설립이 의료비 폭등으로 이어져 결국 건강보험 제도의 기반을 흔들 것이라 예상한다. 사실상 의료민영화 정책이라는 것이다.
정부여당은 이 계획이 병원의 경영 상태를 개선하는 발전 방안이라며 시민사회계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정부의 계획은 병원 경영과 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정책인가? 아니면 건강보험 제도를 위협할 의료민영화 정책의 첫 단계인가?
이에 '오마이뉴스' 오마이TV는 우석균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과 함께 의료민영화 4대 쟁점의 핵심을 정리했다.
'OhmyTV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무성 "20만원 공약, 거짓말 못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0) | 2014.02.20 |
---|---|
부산외대 사상자 115명 '경주 마우나 리조트' 참사 현장 (0) | 2014.02.18 |
[국정원 댓글 재판 중간정리]국정원, 경찰 그리고 사이버사령부 (0) | 2014.02.16 |
김무성 "좌파가 교학사 교과서 막아... 청년 실업은 귀족노조 때문" (0) | 2014.02.15 |
'꼬리칸' 홍문종·'5억 의혹' 한선교, 카메라 들이대자... (0) | 2014.02.10 |
여야-시민단체들의 귀성객 배웅 여론전 (0) | 2014.01.30 |
5대 종단 평신도 "대선개입 특검 거부시 박근혜 퇴진 운동" (0) | 2014.01.27 |
'송전탑 반대' 밀양 할매·할배의 '특별한 선물' 전달 (0) | 2014.01.25 |
'공존의 과제, 탈핵' 고이데 히로아키 강연 (1부,2부,질의응답) (0) | 2014.01.22 |
[10만인클럽 특강] '나는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다' - 김익중 편 (0) | 2014.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