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 적 있으신가요? 

사랑하고 계신가요? 
아님 사랑한다고 착각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진정 사랑하는 것은 내 것을 기꺼이 줄 수 있는 것. 
그리고 내 옷을 얼마나 상대방에게 벗어줬느냐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내 것을 욕심내지 않고 내가 상대방에게 아낌없이 줄 수 있는 나무이냐 하는 건데, 사람이라면 그게 참 쉽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느끼죠.

점점 욕심이 늘고, 소유하고 싶어 지고 그리고 그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할 때도 있는 거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달콤한 아침입니다. 강민선의 문화다락방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2월 4일 문화다락방- 영화음악공간 시간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언제나 몇번이라도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 old records never die - jan hunter 
매그놀리아 magnolia - wise up - aimee mann 
벼랑위의 포뇨 - 벼랑위의 포뇨 - clementine 
비욘드 사일런스 beyond silence - red saloon 

어바웃 타임 - How long will I love you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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