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오 무렵 마지막으로 108배를 진행한 김선동 의원은 "통합진보당은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 농민, 영세상인, 중소상인들의 정당이고 서민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정당"이라며 "진보당을 해산하려는 박근혜 정부의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통합진보당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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