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문화다락방에서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봅니다. 우선 화이트 데이인만큼, 첫코너 강아나의 우아한수다에서는 밸런타인 데이의 유래와 또 우리나라 12개월마다 있는 데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또 각종 데이마다 빠질 수 없는 달콤하고 맛나는 과자들의 변천사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갑니다.


밑줄긋는 여자에서는 한용운의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시를 따뜻한 봄 사랑을 기다리시는 모든 이들에게 바칩니다.
 


최영일, 그남자의 시선에서는 얼마전 범칙금으로 지정된 과다노출 범칙금에 대해 문화평론가 최영일님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 사회가 권위적이 돼버린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는 시간이죠.
문화부 김세운기자와 함께하는 숙녀들의 고귀한 수다에서는 키리졸브 훈련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 문화예술이 전쟁에 던지는 공포의 메시지에 관해 이야기를 해봅니다.

마지막 코너인 썬의 책창고에서는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기술이라는 책을 가지고 사랑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려보는 시간입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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