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공장을 살려내라"며 공장에서 농성을 진행했던 콜트악기 노동자들과 활동가들이 전원 연행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5일 오전 경찰 병력을 동원해 콜트악기 공장 2층에 있던 노동자들과 활동가 13명을 강제로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콜트지회 조합원이 부상을 입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앞서 콜트악기 공장은 지난 1일 오전 대체집행을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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