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대형마트입니다. 신세계 그룹의 계열사로, 2010년에 매출액 13조원을 기록한 업계 1위의 대기업입니다. 전국에 점포가 147개 있고, 직원 수도 1만5천 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이마트가 노조 설립을 막기 위해 노동자들을 감시하고 탄압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최근 민주당의 노웅래 의원과 장하나 의원이 공개한 이마트의 내부 문건을 보면, 이마트는 매우 치밀하고 광범위하게 직원들을 사찰해온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 행태가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어서 정보기관을 뺨칠 정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 이마트의 노동탄압에 대해 대표적인 사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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