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시사단두대

김어준

"우리가 나꼼수 왜 했는데 ... 김용민 끝까지 간다"
"김용민의 발언은 표현이 천박하고 과했으나, 
앞·뒤 상황 설명없이 프레임의 성격을 바꿔서 비난 하는 것은 비겁하고 야비한 전략이다."
"저들을 심판할 절호의 기회에 힘을 보태기는커녕 
날려먹을 위기를 초래했다는 자책감에 김용민이 많이 울었다. 
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간다. 
사퇴하면, 나꼼수도 여기까지구나라며 젊은이들이 투표장에 안 나올 수 있다. 
우리가 이걸 왜 했는데"
"우리에게 후일은 없다. 여기서 산화하게 된다면 산화하는 것이 우리 운명이다."

민주당
"이번 주말이 선거판세의 가장 큰 고비. 민심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인다. 
추격의 발판이 마련된 듯" 
"최근에 나타난 선거 경향으로 봤을 때 이번 선거는 투표율 경쟁"


(2부) 김외현의 거의고정 시사되지?

- 무려 13%나 차이나는 엉터리 여론조사...조사기관마다 엎치락뒤치락
- 안철수의 본격적인 정치행보 시작되나? 이번 주말 어느곳에 어떻게 출몰할지도 큰 관심사 '강의 정치'로 '투표 참가' 메세지 전파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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