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대표이자 한국 진보와 소통의 멘토 '홍세화'를 만나다.
정치는 보이지않는 연대의 실현, 그래서 정치는 고귀하다.
현재 한국의 정치는 군림하는 것에 매몰돼 있다.
합리적 보수세력과 건전한 진보세력이 균형관계를 이룰 때 정치가 품격을 가질 수 있다.
총선, 대선 위한 선거연합도 중요하지만 정당의 가치가 훼손되서는 안된다.
하나의 정당으로 묶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정치를 하냐는 것
진정성과 일관성 없이, 선거만을 위한 지나칠 정도의 편향성은 위험
"진보는 분열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분열해서 많아 진다"
"진보정당의 집권가능성보다, 진보정당의 힘과 현실적 역량을 키울 수 있게 기여 하고 싶다"
"한국에서 제대로된 진보정당이 가치와 이념을 고민하고 그 작은 밀알이되어 (진짜 진보) 가꿔나가야 한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 지금 자라는 아이들이 좀더 나은 사회를 살기 위해
취약한 (진짜) 진보세력의 힘을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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