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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10.08.19] ‘아이리스 온라인’ 재도약, 내가 선봉에 선다!

‘아이리스 온라인’ 재도약, 내가 선봉에 선다!

- 꿈의 직업 1억 연봉 주인공 ‘이채진’씨 긴급 인터뷰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 http://www.eyasoft.co.kr)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아이리스 온라인(http://iris.enpang.com)’의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두거리가 되었던 ‘꿈의 직업 1억 연봉’. 그 주인공 ‘이채진’씨의 근황에 대해 궁금하다는 유저들이 많아 긴급 인터뷰를 했다.

 

요즘 무더운 날씨를 잊을 정도로 아이리스 온라인에 푹 빠져 더욱 분주하게 지낸다는 그는 최근 ‘아이리스 온라인’이 서버 통합과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서버 오픈으로 재도약에 나섰을 뿐만 아니라 신규 업데이트될 콘텐츠의 ‘테스트 서버’를 오픈하는가 하면,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함께 하는 아이리스’ 게시판 등이 신설되면서 변화와 이슈들이 많아 절로 흥이 겨워 최전방 홍보 선봉에 나섰다.

 

“서버 통합과 대규모 이벤트의 내용을 카페 회원들에게나 기타 게임 관련 사이트에 올려서 홍보를 하기도 했고, 예전에 아이리스 온라인을 하다가 그만 뒀던 길드 원에게 연락을 하기도 했다”며 “아이리스 온라인이 발전되는 만큼 더욱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할 것이며, 어떤 각오보다 중요한 건 초심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리스 온라인 꿈의 직업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risdream)’와 ‘아공카(http://cafe.naver.com/irison1)’ 카페를 운영하면서 “가장 신나는 업무는 하루에 3시간 이상 게임 플레이하기”라며 “유저들과 테르미누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일일 퀘스트를 하고, 던전을 돌고, 쟁 필드에서 보스 쟁탈전을 하는 등의 이 모든 것들이 정말 신나는 일”이라고 업무를 자랑하기도 했다.

 

“앞으로 아이리스 온라인이 꾸준히 신규 유저 도입과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사소한 것에도 유저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아이리스 온라인이 된다면 어떤 게임보다 멋진 판타지 MMORPG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리스 온라인 유저들에게 “아이리스 온라인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우연히 만나 잘은 알지 못하지만 이 작은 공간에서 함께 웃고 떠들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우리는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서로 헐뜯는 일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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