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어른이 되기 위해 묻어두어야 했던 일들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기억들을 떠올리실까요.
쌉싸래한 아픔부터 달콤한 기억까지, 마음속 깊은 곳에 아무도 몰래 남아있는 기억의 조각들을 슬며시 꺼내봅니다.
기억을 꺼내다 보면, 어느 틈엔가 문득문득 가슴속 말랑말랑한 곳을 건드리기도 하고, 세월이 지나서 비로소 그때의 기억의 진한 감정을 깨닫기도 하겠죠.
여러분들은 어떤 기억의 조각을 꺼내고 계신가요.
10월 31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0월 31일 문화다락방 - 그녀와의 산책시간입니다. 오늘 강아나와 함께 산책할 책은 에쿠니 가오리 외 6명 단편집 기억깨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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