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과거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에 대한 기억들, 아름다운 추억일 수도 있고 지우고 싶은 상처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 기억이 과연 모두 다 맞는 것일까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죠. 마찬가지로 지난 일을 객관적으로 기억하기도 힘든 일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과거의 잘못 들을 추억이라는 단어로 쉽게 미화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지난날에 대한 우리의 고백은 과연 진실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10월 24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0월 24일 문화다락방-그녀와의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 강아나와 함께 산책할 책은 조두진 소설의 진실한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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