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0일 째인 7월 2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100일 추모 시낭송 그리고 음악회'에서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9반 고 이보미 양과 듀엣으로 ‘거위의 꿈’을 불렀다. 음악로 하나된 두 사람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자 서울 광장은 온통 눈물 바다가 됐다. 〈한겨레TV〉는 이보미 양과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꿈이 하늘에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거위의 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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