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세월호 가족대책위의 단식농성장에 '엄마부대 봉사단'이라고 적힌 조끼를 입은 중년 여성 30여명이 모여 기자회견과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이 들고 있던 피켓에는 '유가족들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도가 지나치면 국민들이 분노합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것도 아닌데 이해할 수 없네요'라고 적혀 있었다. 피켓에는 '나라지킴이여성연합', '탈북여성회' 등의 단체 이름이 적혀 있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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