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노조는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이 KBS 이사회에서 표결 처리가 연기되자, 오늘(29일) 오전 5시부터 공동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들은 청와대의 KBS 보도 개입에 대해 "권력만을 바라보며 진실을 외면했던 공영방송 KBS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KBS는 국민의 방송이며 오로지 국민만이 주인이기에 국민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싸우겠다"고 결의했다.
'노사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교조 탄압 저지 전국교사대회 (0) | 2014.07.14 |
---|---|
전교조 세월호 2차 선언 "자격없는 박근혜 물러나라" (0) | 2014.07.02 |
광화문 광장에서 울리는 '참교육의 함성으로' (0) | 2014.06.27 |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취소 소송 패소 (0) | 2014.06.19 |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철회' 촉구 단식농성 (0) | 2014.06.09 |
삼성전자-반올림, 5개월만에 협상 재개 (0) | 2014.05.28 |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 본사 진입 시도 (0) | 2014.05.20 |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교사들의 약속 (0) | 2014.05.15 |
경기도, 면담 요청하는 비정규직 해고자 강제 퇴거 (0) | 2014.05.14 |
안산노동자, 세월호 추모와 무사귀환 염원 5보1배 (0) | 2014.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