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에 나선 문성근 전 민주당 상임고문은 시민참여형 정당 혁신을 위한 '온-오프결합 네트워크 정당 건설' 천명과 온라인 시민참여형 '온 플랫폼 건설' 공동기구 출범, '오픈 프라이머리 법제화' 등을 통합신당에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유승찬 소셜미디어 컨설턴트는 '개방과 공유 소통과 참여가 현재의 시대정신'이라며 누구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오픈테이블을 전국적으로 열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신당의 나아가야 할 길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한용 한겨레신문 정치부선임기자는 당장 논쟁을 벌이는 것보다는 통합신당의 당헌 당규에 '온-오프결합 시민참여형 정당' 근거 조항만 만들어 두고 지방선거 이후에 당내 합의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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