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22] 시사만평

주간경향 '2판4판'

내 뒤에 

 

2012년 11월 - 2014년 1월

국정 내 뒤에 박이 없다!

청장 내 뒤에도 박 없다!

찰청 내 뒤에도 박 없다!

박심 뒤돌아봐야 한다.

국정 (뒤돌아보며) 내가 수고한 거 아시죠?

청장 (뒤돌아보며) 내가 수고한 거 아시죠?

찰청 (뒤돌아보며) 내가 수고하고 있는 거 아시죠?

박심 나는 혜택 본 거 없다.

2014년 2월

후보1 내 뒤에 박이 있다!

후보2 내 뒤에도 박이 있다!

후보3 내 뒤에도 박이 있다!

박심 뒤돌아봐야 한다.

후보1 (뒤돌아보며) 어디 갔지?

후보2 (뒤돌아보며) 어디 갔지?

후보3 (뒤돌아보며) 어디로 갔을까?

박심 뒤돌아봐야 한다. 안현수 귀화, 부조리 탓인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당에서 난데없이 ‘박심(朴心)타령’이 등장했다. 내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마음이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박 대통령의 안현수 관련 발언이 화제다. 뒤돌아봐야 한다고 했는데, 빙상 문제만 뒤돌아봐야 할 것이 아니다. 뒤돌아봐야 할 부조리는 수없이 많다.

경향'세상이야기'/ 김상민 화백

'칸과칸사이'/ 박건웅 화백

내일신문'만평'/ 김경수 화백

매일경제'아이디'/ 양만금 화백

서울신문'대추씨'/ 조기영 화백 

영남매일'만평'/ 초현 화백

'구돌이선생'/ 초현 화백

중앙일보 '만평'/ 박용석 화백

[뉴시스 만평] 남자선수들 전멸…




[정재훈의 카툰펀치] 유신곰탕집

사천신문 '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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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만평] 댁은 안전들 하십니까? 

법률저널 만평(772호)

한국아파트신문/ 성은기 화백

설인호의 채널교정(104)

시사저널:시사 Toon/ 이공명 화백

'본격 시사터치'/ 김경수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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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모의 캐리돌 만평] 나도 귀화?

일요신문 'Mr. 싸가지'/ 오성수 화백

일요신문 '블랙박스'/ 윤준환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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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준의 발그림]

 

[김수박의 민들레] 창고 

[고경일의 풍경내비] 청일전쟁의 전진기지, 히로시마성

제이아르(JR)히로시마역에서 전차로 15분, 도보 25분. 메이지 정부는 전시 최고통수기관인 대본영을 여기에 두고 동학농민혁명군 학살을 지휘하였으며 청일전쟁을 일으켰다. 아베 신조 총리의 ‘강한 일본’으로 인해 이러한 끔찍한 역사가 반복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정훈이 만화] <겨울왕국> 내리고~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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