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번 거울 속 얼굴을 들여다보세요.
왠지 즐겁지도 슬프지도 않은 아무 감정이 없는 무표정의 얼굴들.
너무나도 감정에 무뎌지는 요즘 우리의 얼굴을 보다보면, 
가끔은 이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별로 기쁘지도 즐겁지도 않은 우리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것 어때요? 즐거운 일이 있을 때는 즐겁다고 말해봐요.
그리고 즐거운 일이 별로 없을때는 즐겁다고 생각해봐요.

자꾸 즐겁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조금은 좋아지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비장의 무기 ! 문화다락방을 들어요!!

수요일, 달콤한 아침입니다.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오프닝멘트-

10월 30일 문화다락방- 추억의 가수에서는 시월의 마지막 수요일을 맞이해, 가을의 추억노래로 꾸며봅니다.

청취자들이 가을이면 생각나는 곡으로 이번 문화다락방을 꾸며봤는데요.

문화다락방의 가을 운치, 함께 느껴보시죠.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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