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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평

[2013.10.12] 시사만평

내일신문 '만평'/ 김경수 화백





경남신문'만평'/ 김선학 화백





매일경제'아이디'/ 양만금 화백



 


서울신문'대추씨'/ 조기영 화백 



영남일보 '만평'




영남매일'만평'/ 초현 화백


 



 '영남매일' 구돌이선생/ 안기태 화백


 


 

[뉴시스 만평] “너도 아는구나!”





중앙일보 '만평'/ 박용석 화백






봉화 '만평'/ 배종식 화백




사천신문'노래미'/ 배종식 화백




[이구동성] 게임은 사회악이 아니라구요




 

[시민기자 만평] 방과후 수업 "취향존중" 적성을 위한 수업이라면서요…?




[한목만평] 캐나다 리치몬드 오벌경기장




한국아파트신문/ 성은기 화백




[한산신문] 우짜다가...





설인호의 채널교정 (86)

이미지




[레디앙 만평]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자녀들의 병역면제

창조 병역 면제




[레디앙 만평] 나라 말아먹을 상들

Sketch 2013-10-06 13_53_55





시사저널:시사 Toon/ 이공명 화백




'본격 시사터치'/ 김경수 화백

 



'본격 시사인 만화'/ 굽시니스트




[양한모의 캐리돌] ‘뚝!’





일요신문 '블랙박스'/ 윤준환 화백




[김영훈의 생각줍기]








[조남준의 발그림]

 



[유승하의 까치발] 밀양 움막


[이희재의 세상수첩] 강변풍경






[왜냐면] 한글은 아직 박물관에 있을 글자가 아니다 / 리대로






[정훈이 만화] <컨저링> 유령과의 동거






[헌즈 다이어리]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괴물이 되어야 하는 세상




 


주간경향 '2판4판'

넘버3의 배반형 

 

넘버3 너희들, 한국 뽁싱이 잘나가다가 요즘은 왜 빌빌대는지 아나?

다 헝그리 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옛날엔 다들 라면만 먹고도,

챔피언 먹었다. 뽁싱뿐이 아냐. 그, 누구야, 현정화도, 라면만 먹고, 육 상에서, 금메달을 세 개나 땄다, 그말이다.


넘버꼴찌 그 선수는 임춘애입니다, 형님.

(레이저 광선. 무거운 침묵)


넘버꼴찌 죄송합니다.

(발길질) 


넘버3 내가, 현정화라면, 현정화라고 알아. 내 말에 토다는 사람은

배배배배 배반형이야. 앞으론 용서 않겠다. 아무튼, 그런 헝그리정신이 필요하다.


넘버중간 그런데 형님. 넘버2 형님이 넘버1의 말을 안 듣고 넘버2 자리를 내놨다고 합니다.

(레이저 광선)


넘버3 넘버1이 연계라면 연계라고 알아. 기초연금에 토다는 사람은 배배배배 배반형이야.


넘버중간 이번 공천을 두고 반발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또다시 레이저 광선)


넘버3 넘버1이 청원이라면 청원이라고 알아. 공천에 토다는 사람은 배배배배 배반형이야.


진영 전 복지부 장관이 기초연금안과 관련해 청와대와 대립각을 세우다 결국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장관의 소신에 대해 청와대·여당은 ‘배반’으로 몰아가고 있다. 앞으로는 무엇이든지 토를 달면 배반이 될 위험이 있다. 토사구팽(兎死狗烹)의 앞부분 두 글자 뜻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어떤 일에 토를 달게 되면 사냥개처럼 팽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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