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만평'/ 김경수 화백






민중의소리/ 최민 화백

사표반려 속내

최민의 시사만평 - 사표반려 속내

 




경남신문'만평'/ 김선학 화백




경남'거북이'/ 김선학 화백





매일경제'아이디'/ 양만금 화백



 


서울신문'대추씨'/ 조기영 화백 




경인일보'만평'/ 이공명 화백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 화백



영남매일'만평'/ 초현 화백



 



 '영남매일' 구돌이선생/ 안기태 화백


 


 

[뉴시스 만평] 한 가닥이면 될 걸…


 

  


강원도민'세평'/ 조영길 화백




중앙일보 '만평'/ 박용석 화백




[이구동성] '피파온라인2' 둘러싼 잡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민기자 만평] 도로 위 차량 정체



[아시아 투데이] 

중 빚 잔치 하는 지방정부에 회초리 들 가능성 고조





[오산인터넷뉴스]




[고현준 만평] '뻥'이 만든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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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로망 캐리커처] 약속 지킬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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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카툰] 즐거운아줌마 카툰, 엄마와의 힐링여행

추석 명절에 열심히 전 부친 며느리,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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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만평] 데자뷰?

데자뷰 copy



[레디앙 만평] 박근혜의 신뢰정치?

Sketch 2013-09-22 13_20_24




'본격 시사터치'/ 김경수 화백

 



'본격 시사터치'/ 김경수 화백




'본격 시사인 만화'/ 굽시니스트

 



[양한모의 캐리돌] 느낌 아니까

<div align=right><font color=blue>ⓒ시사IN 양한모</font></div>




[양한모의 캐리돌] 너 죽고 나 살자!

<div align=right><font color=blue>ⓒ시사IN 양한모</font></div>



 

 일요신문 'Mr. 싸가지'/ 오성수 화백

 




 

일요신문 'Mr. 싸가지'/ 오성수 화백




일요신문 '블랙박스'/ 윤준환 화백





일요신문 '블랙박스'/ 윤준환 화백




[김영훈의 생각줍기]









[조남준의 발그림]

 




[시민편집인의 눈]

한겨레는 이석기 사건 실체 접근하는 데 최선 다했나




[유승하의 까치발] 막다른 골목


[이희재의 세상수첩] 이산






[정훈이 만화] <관상> 같을 동(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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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슈퍼배드2> 미니언들의 외전이?

 



주간경향 '2판4판'

편하게 있어 

 


한여당 아, 이제 선거도 끝났으니, 편하게 있어.

           내가 오늘 생선회를 칠테니까, 한 잔 하자구.

이국민 생선회가 비쌀텐데.

한여당 괜찮아. 내가 어제 보니까 시장에서 생선이 아주 싸게 팔려. 

           일본산이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사가지도 않던데.

이국민 괜찮을까요?

한여당 왜, 방사능 때문에? 괜찮아. 다 괴담이야. 편하게 있어!

           내가 금방 사올게.


(한여당 퇴장) (구공안 등장)


이국민 안녕하세요.

구공안 아, 우리 한여당이 데리고 왔구나. 편하게 있어.

           내가 한여당 애비야. 올해 내 나이가 70하고 얼마더라.

           내가 귀가 좀 먹어서.

이국민 알고 있습니다.

구공안 뭐, RO! 이건 내란음모야! 이적죄. 거기에다 여적죄.

이국민 에이, 그게 아니어요.

구공안 아, NLL. 그게 문제야. 

           내 친구를 불러야지. 애가 보기에는 선글라스도 끼고 겁나 보이는데, 아주 인사를 잘 해요.

           편하게 있어. 내가 애를 불러야지. 야, 국정아!


(한여당 등장) (김국정 등장)


한여당 아버님, 국정이를 찾으셨어요. 애가 여기 있어요.

           국정이가 음지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계속 여의도에 있었대요.

           함께 모였으니, 한 잔 하자구요. 자, 오늘밤은 편하게 한 잔!

이국민 아, 불편해!

한여당 괜찮아. 모두 아는 사이인데…. 편하게 있어!


개그콘서트에서 요즘 ‘편하게 있어’란 코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밤에 직장 후배를 데려가서 편하게 있으라고 하는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다. 전혀 편할 수 없는데 ‘편하게 있어’라고 말하는 것이 개그의 포인트다. 지금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다. 여러분들, 제발 편하게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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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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