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노조가 총파업투쟁을 시작한 지 하루만인 27일 오후 대정부 교섭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건설노조는 5월 말부터 건설기계총량제,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대책 제도 마련, 임금 지급확인제도 법제화 등 11개 요구안을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에 요구해왔다. 

노조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갔고 오후 4시에는 서울시청광장에서 총파업투쟁 결의 대회를 열어 노동기본권과 안전한 건설현장 보장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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