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95회] 정당 안 문재인 vs 정당 밖 안철수

#1 새누리당 선진통일당 합당
- 13번째 당적 바꾼 '불사조' 이인제 의원
충청에서 약간의 표를 얻을지 모르지만 오히려 수도권에서 더 많은 표 잃을 것 
- 국민대통합에서 보수대연합으로 

#2 야권의 투표율 높이기 전략
- 새누리당의 천박한 네거티브에 방어만 하는 민주당 
진실공방으로 가면 본질만 흐려질 수도 
- 2002년 20,30대가 투표하고자 했던 동기를 2012년에도 만들어줘야
과도한 네거티브 공세에 휘말려 투표동기를 잃게하면 안되 
- 과열된 지지와 비난은 결국 서로 후보의 지지율을 깎아먹을 뿐 

#3. 안철수 후보의 '국회의원 정수 축소' 발언 논란
- 수가 줄어들수록 반기는 쪽은 관료나 재벌 
- 자본주의에서 민주주의는 힘이 없는 약자들에게 정부가 개입하여 시장을 올바르게 교정할수 있게 선택할 수 있는 1인1표를 줄 수 있다 
- 안후보가 중도층을 흡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만들어낸 사고

#4. 단일화 
- 정당 안의 안철수와 정당 밖의 안철수
- 일부 안후보 지지자들과 공작자들이 거론하는 문재인 필패론이 틀린 이유 
- 단일화 전에 후보들이 만나 낡은 정치에 대항하는 공통분모 만드는 Nice한 모습 보여줘야
- 유권자들이 누가 더 혁신을 잘하냐?라는 질문을 던지게 해줘야할 때 
- 새누리당이 안철수에서 문재인을 공격하기 시작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