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의 평화가 무참히 깨졌다. 해군은 제주도지사의 거듭된 공사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오늘 오전 11시 40분께 구럼비 바위 근처에서 발파작업을 강행했다. 이에 맞선 해군기지 반대 대책위원회와 마을 주민들의 저항이 거센 상황. 이털남 46회에서는 일촉즉발의 강정마을로 마이크를 옮긴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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