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특산품 사는이야기 다시 읽기의 7월 4 번째 방송. 오늘의 기사는 황호숙 시민기자의 '배추 두 트럭 팔았는데 순댓국 값도 안 나옵니다'입니다. 농사짓는 게 좋아 전남 순창 시골로 시집 간 서울댁. 하지만 그녀는 요즘 시골 아낙으로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녀의 사연을 들어보세요.
방송을 다 들으신 분들은 페이스북 '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페이지와 카카오톡으로 청취자 퀴즈 정답을 보내주세요. 정답자 중 두 분을 추첨해 오마이북에서 나온 도서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연극 '관객모독' 초대권(2매)을 각각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정답과 함께 원하는 선물을 적어주세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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