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김동협 학생이 9시 10분경 촬영한 9분 짜리 동영상에는 당시 상황과 아이들의 공포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이 동영상은 한번에 연결해서 촬영된 것이 아니라 몇 번에 나눠서 촬영한 것을 편집한 것이다. 침착하게 이야기를 하다가도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이 반복되어 당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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