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하든, 대충 해 그까이껏이라는 심리로 임한다면 뭐 힘이 들지는 않겠죠.

최선을 다했다고도, 제대로 된 완성을 냈다고는 자신 있게 말을 못해도, 누군가에게 난 최선을 다했다고 속일 순 있겠죠.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속일 수 있어도 적어도 나 자신은 속일 수 없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런 말을 했다죠?

훌륭한 목수는 장롱 속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 부분에 나쁜 목재를 쓰지 않는다고요.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삶.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을까요.


7월 16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7월 16일 문화다락방-팝스메들리 시간입니다.


선곡표

I'm back for more - Al Johnson 

If You're Not The One - Daniel Bedingfield 

Pisca Punga - Pat C.

The Dance - Dave Koz

Valentine - Jim Brickman

brown eyed girl - van morrison 

Feels So Good - Chuck Mangione 

Let’s Hear it For The Boy - Deniece Williams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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