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스스로에게 가치를 둘 수 있는 삶의 기본 원칙은 어떤 걸까요.
스스로에게 떳떳한 삶을 살면서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진솔되게 표현하는 것?
하지만 현실에서의 삶이란 진솔함보다는 내 기준에 맞아야만 하는 것들이 많았죠. 그리고 필요성에 따라 곁에 두려는 마음이 지배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진솔함보다는 거짓으로 포장하는 사람.
그래서 내 필요성에 따라 스스로의 감정조차 속이는 사람.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산다는 것은 정말 한순간인데, 그 순간조차 우리에게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다는 일은요.
7월 4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7월 4일 문화다락방-그녀와의 산'책'시간입니다. 오늘 저와 함께 산'책' 할 곳은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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