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드라마 속 조연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시간을 꾸몄는데요.


한 드라마에서 화려한 이목을 받는 주인공은 아니지만, 변두리에 있는 조연이 있기에 드라마의 완성에 충분한 기여를 하는 분들이었죠.


가끔 우리도 드라마 종영 후, 주인공보다 그 조연들을 더욱 기억해낼 때가 많기도 한데요.


이처럼 어느 곳에서나 주인공은 그 누가 정해놓는 것이 아닌 바로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게 아닐까 싶네요.


때론 그 조연이 보는 누군가에겐 주인공보다 더 멋진 주인공일 테니까요.


7월 1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7월 1일 문화다락방 - 강영음공 시간입니다.


선곡표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 this time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 carpe diem

칵테일 cocktail - kokomo 

기쿠지로의 여름 - summer

너는 내 운명 - 변하지 않는 마음

인생은 아름다워 - abbiamo vinto

라 밤바 la bamba - la bamba

냉정과 열정 사이 - what a coincidence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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