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에는 꽃을 피우는 개나리.
처음엔 그런 개나리를 보면서 드디어 세상이 미쳤구나... 싶었습니다.
겨울인지 봄인지도 모르고 시도 때도 없이 노란 꽃잎을 틔우는 그 녀석들이 조금은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추운 한 겨울에 따스한 햇살 한 줄기에 싹을 틔우는 녀석들처럼
절망의 터널을 걷고 있다고 해도 희망의 빛 한줄기만 보이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요.
6월 13일 여기는 여러분과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6월 13일 문화다락방-그녀와의 산'책'에서는 저자 캐롤라인 스토신의 백년의 지혜의 산책으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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