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2판4판'
지곤조기 

 

원조 지곤조기(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일본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표시하고 싶다.

명선장 지금은 곤란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지곤조기)

일본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있나?

명선장 내가 많이 기다려 봐서 아는데 기다려 보니까 잘 되더라. 아니면 할 수 없고….


사상 최악의 지곤조기
객실승무원 이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느냐.

준선장 지금은 곤란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객실승무원 기다리면 어떻게 되나?

준선장 내가 먼저 탈출하고 난 뒤에 생각해 보자.


사상 최대의 지곤조기

민간잠수사 지금 배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해선장 지금은 곤란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민간잠수사 기다리면 어떻게 되나?

해선장 최첨단 책임면피 장비로 무장한 특수 민간구조단이 오고 있다.


짝퉁 지곤조기

국민 사과해라!

박선장 지금은 곤란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국민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있나?

박선장 대안을 갖고 사과하겠다.


6년 전인 2008년 일본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이 후쿠다 일본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일명 ‘지곤조기’는 세월호 참사에서도 등장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을 때 그들은 기다리라고 했다.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했던 것일까?




경향'세상이야기'/ 김상민 화백

남걱정





경향'세상이야기'/ 김상민 화백

속도의 차이






박건웅의 "칸과 칸 사이"

데자뷰






박건웅의 "칸과 칸 사이"

노란바다






박건웅의 "칸과 칸 사이"

어느 집회






박건웅의 "칸과 칸 사이"

만남






내일신문'만평'/ 김경수 화백





매일경제'아이디'/ 양만금 화백






서울신문'대추씨'/ 조기영 화백 






[영남만평] 안전불감증의 원인은…경제 제일주의






영남매일'만평'/ 초현 화백






'구돌이선생'/ 초현 화백






제주일보/ 김경호 화백






한라일보 '만평'






한라일보 '황우럭'






중앙일보 '만평'/ 박용석 화백





[뉴시스 만평] 아해의 귀하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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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만평] 비정상의 전성시대

비정상 전성시대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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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 만평] 

선생님... 그립습니다...




사천신문 '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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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호의 채널교정(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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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시사 Toon/ 이공명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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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정에 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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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Mr. 싸가지'/ 오성수 화백




일요신문 '블랙박스'/ 윤준환 화백






[김영훈의 생각줍기]












[조남준의 발그림]






[김수박의 민들레] 행복






[고경일의 풍경내비] 우키시마호 폭침 순난자의 비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시 시모사바카 순난비공원. 이 사건은 강제동원된 우리 동포들을 학살해 전쟁 책임의 증거를 덮으려 했던 일본 정부의 ‘고의’라고 하자. 구조를 기다리던 300여명의 시민과 학생들을 수장한 이 정부에선 고의보다 더한 ‘악의’마저 느껴진다.




[한겨레 칼럼] 기업국가를 해체하라!



정부가 해운업 감독 책임을 방기하고, 기업은 이윤을 위해 고객과 노동자 생명을 볼모로 잡는다면 이는 사고가 아니다. 살인이다. 삼풍과 세월호 참사는 구조적으로 거의 흡사하다. 삼풍 붕괴를 가능케 한 국가와 기업 사이의 관계 구도가 본질적으로 달라지지 않았다는 얘기다.....(중략)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367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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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라스트베가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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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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