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하루,
여러분들은 그 그리움을 어떻게 달래시나요.
추억이 담긴 사진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아니면 그 사람의 향이 짙게 밴 곳에 가보기도 하고,
또 그 사람의 음성을 찾아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속엔 더욱더 사무치는 이유는 왤까요.
참 그리움이라는 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짙게 깊게 자리 잡는 것 같네요.
달콤한 아침입니다.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4월 15일 문화다락방 - 강영음공 시간입니다.
선곡표
아메리칸 뷰티 american beauty - because
내 아내의 모든 것 - embrasee - moi
마네킨 - nothings gonna stop us now
가을로 -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양들의 침묵 - 바흐, 골든베르그 변주곡 아리아
러브레터 - small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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