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마음에도 없이 해야 하는 일투성이죠?
그래서 무엇이든 자연스럽게
하기가 가장 어려운 점이 아니겠느냐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 한 드라마에서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사회생활에선 누가 더 많은 가면을 썼느냐가 이기는 길이라고요.

슬픈 말처럼 느껴지는데요.
오늘 하루는 가면이 아닌, 나의 자연스러움을 보여주는 그런 하루가 되도록 노력해보는 건 어때요?

달콤한 아침입니다.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 멘트-

3월 4일 강아나의 영화음악공간-강영음공 시간입니다.

선곡표
어바웃 어 보이 about a boy - something to talk about
4월 이야기 - April front 
이집트 왕자 prince of egypt - when you believe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눈을 감고
레미제라블 - one day more 

위대한 개츠비 great gatsby - young and beautiful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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