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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진도가는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사과하지만 불법 아니다"
'하늘사랑'
2014. 5. 20. 09:27
2014년 5월 19일 저녁 11시경,안산 단원경찰서 정보과 사복경찰이 오후 7시30분께 진도로 향하던 세월호 사망자 유가족을 몰래 미행하다가 전북 고창 고인돌휴게소에서 신분이 발각, 유가족들은 안산합동분향소로 발길을 돌리고 경찰에게 항의했다.